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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意 以下是韓文喔 只是紀錄而已 ^^



아라시 아이바 “韓 드라마 출연하고 싶다”

일본 그룹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 인 서울’에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아까 어떤 부채를 보았는데 ‘아이바에게 드라마를’이라고 써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이바 마사키는 “기회가 되면 한국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라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아이바는 잘 할 것이다”라고 웃으며 말했고, 아이바 마사키는 “한국, 일본 양쪽으로 활동 할 수 있다. 하네다-김포 라인으로 2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이 외에도 일주일에 한국 음식점에 3회 방문한다고 말하는 등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실제 아이바 마사키의 어머니는 대단한 한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라시는 2일 오후 3회와 4회 공연을 마치고 3일 출국할 예정이다.

from: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4&sThrdCode=001&sCode=20081102113935580

[ARASHI in Seoul④]'아라시' 콘서트, 이모저모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2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 인 서울'을 통해 아라시는 아시아권 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아라시의 멤버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등은 화려한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으며, 관객들 역시 이들의 공연에 환호로 응답하며 모처럼 한국에서 열린 '아라시 축제'를 즐겼다.

다음은 콘서트의 이모저모

◆'아리시'는 웅이아버지를 좋아해?

이날 공연 중 아라시 멤버들은 SBS '웃찾사'의 인기코너 '웅이아버지'를 흉내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물론 단순히 "웅이 아버지~"라는 특유의 말투를 서툰 한국말로 따라한 것이었지만, 아라시가 '웅이아버지'를 안다는 사실과 그 말투에 스스로도 흥미를 느껴 공연장에서 흉내를 냈다는 점만으로도 한국팬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아라시'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는?

일본 최고의 연예기획사 '쟈니즈'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신예그룹은? 이날 콘서트에서도 아라시의 뒤를 이을 두팀의 '쟈니즈 주니어'가 등장,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바로 4인조 그룹 'ABC'와 7명으로 구성된 'Kis-my-ft2'. 이들은 무대에서 자신의 팀과 멤버들을 간단히 소개한 뒤 댄스 등의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아이돌스타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했다.

◆공연장 밖 풍경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콘서트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무대 위의 아라시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 있었다. 콘서트 장에 다소 늦게 도착한 관객들은 자칫 콘서트의 시작을 놓치기라도 할까, 서둘러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

또 콘서트장 입구에선 안전요원에 의한 보안 검색도 철저히 이뤄졌다. 이번 콘서트는 각 언론매체도 사진 취재가 제한됐을 정도로 보안에 철저히 대비했다.

물론 콘서트장 주변을 배회하는 암표상들도 있었다. 하지만 독특한 점은 암표를 팔기 위한 암표상이 아닌 현장에서 암거래 할 표를 사려는 암표상이 눈에 띄었다는 점.
나즈막한 목소리로 "아라시표 남는 분"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현장에서 바로 표를 구매해 웃돈을 붙여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짐작케 했다.

실제로 지난 9월 24일 공연 예매가 시작됐을 당시 30분 만에 완전 매진을 기록해 아라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총 4회의 공연이 펼쳐지는 '아라시 어라운드 아시아 2008 인 서울'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아라시는 오는 15~16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투어를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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